사진작가 김종수 교수의 " 土 地 " 사진전을 보면서....
역사는 우리 인류의 지난날을 살피면서 현재와 미래를 설계해 보는 인간의 변증법적 발전의
한 분야 일 것이다. 그 표현의 핵심은 문자가 주로 였고 근세에 와서 사진술의 급속한
발전으로 그 표현의 영역을 한층 더 넓여가고 있다.
때를 함께하는 김종수 교수님은 10 여년 전 우연한 기회에 잠시 師事를 받았으나 오래 가지
못하다가 얼마전부터 또 그 기회를 맞으면서 여기 그 소회를 밝히고자 한다
이번 발표한 photo essay " 土 地 " 사진전은 土 地 발표40주년 회고사진집 출판기념
전시회를 연 것이다.
사진의 주제가 ( 내 개인적 견해 ) 1970년대의 우리나라 촌락의 일부분을 묘사한 것으로 40 주년을
맞으면서 ....오랫동안 인고와 변화되는 우리 농촌의 참 모습을 映像化하여 후세에 남긴다 하는 것은
열성과. 끈기. 집요 .항심.등등의 요소들의 결정체가 아닐 수 없다
발표회 참관 소감은 일언으로 尊 敬 이 말 외는 .....
나는 그저 기록으로서의 사진생활을 이어 갈 뿐.....차원이 다름을 느끼면서...
사진작가 김종수
발표내용 소개 지
( photo essay )
전시작품 중 하나
( 1970년대의 농촌 풍경 )
전시작풍 중 하나
( 닭 산란장. 요강 .놋대야 . 베게 . )
작품전시장 ( k b s 전시실 )